내가 살면서 느낀건 "부모님 걱정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은없다" 였습니다.
당신을 잘알지 못했어도 알수있을꺼 같습니다.
얼마나 착하고 귀여운 아들이며 좋은 친구며 동생이며 형이었는지 알수있습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당신보다 몇살많은 형으로서 정말 안따까울 뿐입니다.
꼭 좋은세상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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