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1 와우 예비 프로게이머 부천역에있는 합숙소에서 섭 감독님과 함께 3일간 스파르타식 합숙훈련을 했다. 레벨 40을 찍고 코끼리에 올라타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섭 감독님의 영화 '300' 에 나오는 왕의 포스로 '그게 아니란말야!!!' 소리를 들을때마다 내 자신이 얼마나 거만하고 나약하고 부족한 존재인지 깨닿게 되었다. 만랩을 찍는 그날까지 섭 감독님의 가르침을받아 얼라 역대최강의 주술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섭 감독님 고맙습니다. 뒤에서 코치중이신 감독님 열심히 훈련중인 예비 프로게이머 원 흐믓해 하시는 섭 감독님 (3일동안 씻지도 않고 계셨다) 고된 훈련뒤에 달콤한 휴식중인 원 ※ 만우절 기념 구라 포스팅입니다. ^^ 2007.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