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1 금연을 해보자 오늘 금연을 시작한지 100일이되었다. 하루하루 날짜를 새고있던건 아니었지만 3개월은 넘은거같아서 날짜를 계산해보니 오늘이 딱 100일째 되는날이었다. [100]이라는 숫자를보니 내자신이 약간은 자랑스러워졌다.^^ 그래서 메신져 대화명을 "금연 100일" 이라고 바꿨다. 그랬더니, 친구나 아는사람들이 해주는 말들이 다양했는데 특징을 발견. "이제 100일이야?" "겨우 100일?? 1000일도 아니고?" "10년은 안펴야 '끊었다'라고 말하는거야" "100일가지고 어디가서 끊었다고 말하지마라ㅋㅋ" "결국 다시 필꺼자나?" 이런식으로 말해주는 사람들은 정말 내가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거나 흡연자들이었고, "와~ ㅊㅋㅊㅋ" "장하네요~몸에안좋은거 잘끊으셨어요" "100일기념으로 100원드려야하나..^^.. 2010. 9. 2. 이전 1 다음